2019년 아리랑박물관 인문학 아카데미 세번째 주인공은 주재연 감독님입니다!
서울아리랑페스티벌 사례를 통해 전통문화유산의 축제화에 있어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.
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!
▷ 강의주제 :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통해 본 전통문화유산의 축제화
▷ 강 사 : 주재연 감독 (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예술감독)
▷ 강의소개 :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2013년부터 매년 10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이다.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는 해마다 음악 · 무용 · 시각예술 등으로 아리랑의 예술적 영역을 확장하며 시대정신에 맞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.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사례를 살펴보고 전통문화유산의 축제화에 있어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.
▷ 강사소개 : 주재연 감독은 현재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예술감독이자 ㈜난장인터랙티브 대표이사이다. 김덕수패 사물놀이에서 문화기획을 시작하여 이후, 판소리와 아리랑 등 전통문화 기반의 축제기획과 국제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2002년 파리가을축제, 2003년의 링컨센터페스티벌과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에서 판소리 완창 다섯마당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판소리의 세계시장 진출에 발판을 만들었다. 홀로그램 디지털 기술과 전통을 결합한 <디지로그 사물놀이>를 제작하는 등 미디어아트에 전통문화를 접목하는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.
▷ 강의기간 : 2019. 7. 13.(토) 14:00~16:00
▷ 강의장소 : 아리랑박물관 아리랑카페
▷ 강의인원 : 30명(선착순)